SBS 새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의 배우 서현진과 아나운서 서현진이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18일 '사랑의 온도' '서현진'이 실시간 검색어 상위로 급부상 하면서, 아나운서 서현진 또한 누리꾼들의 호기심을 자극한 것.
서현진 아나운서는 이화여대 무용과 출신으로 지난 2001년 제45회 미스코리아에서 선 당선 후 2004년 MBC 아나운서국에 입사했다.
그는 'MBC 파워 매거진' '지피지기', '굿모닝FM 서현진입니다' 등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MBC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하며 대중들에게 널리 얼굴을 알렸다.
이후 서현진 아나운서는 지난 2014년 "조직원으로서 내 역할은 다 한 것 같다는 판단이 들어 고민 끝에 회사를 그만두게 됐다"며 "특별한 이유가 있다기보다 개인적으로 성숙해지기 위해 퇴사를 결정했다"고 퇴사 이유를 전해 눈길을 끈 바 있다.
한편 배우 서현진은 새로운 작품인 '사랑의 온도'를 통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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