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곤'에 출연 중인 박민하의 새로운 매력의 화보가 화제다.
20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아르곤' '박민하'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tvN 월화드라마 '아르곤'에 출연 중인 박민하의 화보가 눈길을 끈다. 박민하는 과거 모바일 매거진 알렛츠와 함께 진행된 특별한 화보를 공개하며 신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피어나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박민하는 자연스러움이 돋보이는 연출의 패션과 액세서리 등으로 피어나는 꽃 같은 자태를 뽐내며 눈길을 사로 잡았다.
SNS 아이디에도 'blossom'이 들어갈 만큼 꽃을 좋아한다는 박민하는 화보 후 이어진 인터뷰를 통해 "언제 어떻게 피어날지 모르겠지만, 그 과정에서 단단히 버틸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며 앞으로 보여줄 배우로서의 새로운 모습에 대해, 남다른 포부를 다지기도 했다.
한편 박민하는 tvN 월화드라마 '아르곤'에서 탐사보도팀 '아르곤'의 막내 작가 김진희로 분해 필력보다 요령과 애교에 의존해 일을 하려고 하는 철없는 청춘에서 시련을 통해 성장해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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