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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옥택연, 과거 김소현과 키스신 언급 재조명
'구해줘' 옥택연, 과거 김소현과 키스신 언급 재조명
  • 김선우
  • 승인 2017.09.20 10: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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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 방송화면 캡쳐)

'구해줘'에 출연 중인 옥택연의 김소현과 키스신 언급이 새삼 화제다.

20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구해줘'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OCN 드라마 '구해줘'에 출연 중인 옥택연이 김소현과 키스신을 언급한 것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옥택연은 과거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의 '뭘 해도 되는 초대석' 코너에 출연했다.

이날 DJ 최화정은 "드라마 '싸우자 귀신아'에서 유난히 액션신이 많았다는데 어땠느냐"며 촬영장 분위기를 물었다. 그러자 옥택연은 "폭염이 길었던 해라 너무 더웠다. 와이어도 해보고 이런 액션 모두 처음이었다"면서 "CG도 많아서 혼자 연기하는 것이 어색했는데 나중엔 편하더라"며 촬영 소감을 전한 것.

이어 김소현과 키스신을 언급하자 옥택연은 "감정을 넣어서 할 때 특히 사람이 많은 곳에서 찍었는데 지켜보는 분들 께 부탁했다"고 입을 열면서 "이쪽 보시지 말고 가시는 길 가달라고 부탁했는데 NG가 많이 났다"며 촬영 비화를 전했다.

이에 대해 DJ 최화정이 "나이 차이가 11살 나지 않냐, 잘 리드했냐"고 묻자, 옥택연은 "소현 양이 워낙 성숙해서 리드 당했다. 제가 정신 연령이 더 어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옥택연이 출연 중인 OCN 드라마 '구해줘'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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