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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형탈모 방지 위한 제품 선정은 신중하게
원형탈모 방지 위한 제품 선정은 신중하게
  • 김민영 기자
  • 승인 2017.09.22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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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건평원)에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탈모로 인해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은 환자는 21만명을 넘어섰다. 또한 최근 5년간 탈모증으로 진료를 받은 여자 환자가 47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확인되어 탈모는 더 이상 남성의 전유물이 아니라는 사실이 드러나기도 했다. 탈모의 원인은 탈모유전적 영향이 크지만 스트레스나 무리한 다이어트, 잘못된 두피관리방법, 각종 대기 환경 악화 등의 후천적 요인에 의해서도 발생한다.

탈모는 단순히 머리가 빠지는 심미적인 문제뿐만 아니라 두피 건강의 악화로 인해 나타나는 엄연한 질환이기도 하다. 탈모를 유도하는 대표적인 질환으로 지루섬두피염이 있다. 하얀 쌀겨 모양의 표피가 탈락되는 비듬 현상이 갑자기 발생했다면 지루성두피염 초기 단계라 볼수 있다. 또 두피나 모발에 기름기가 과도하게 흐르거나 머리숱이 부쩍 줄어든 경우, 모발이 가늘어지고 잘 끊어진다면 탈모 초기증상을 의심해봐야 한다. 이를 방치할 경우 정수리 숱이 줄어들고 두피가 붉게 되고 진물이 나는 증상을 보인다. 지루성두피가 개선되지 않을 경우 본격적인 탈모 증상으로 악화될 위험이 있다.

탈모초기치료를 위해선 일단 탈모치료병원을 방문하여 탈모약을 복용하는 방법이 우선이다. 인천, 노원, 강남, 목동, 수원, 일산, 분당, 신촌, 천안, 부천, 명동, 안산 전국 대도시에 탈모병원에서 지성두피를 위한 탈모케어 치료법, 또는 모발이식 수술이 진행되고 있다. 또한 탈모한의원에 가서 부작용이 덜한 탈모치료를 받는 것 또한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탈모치료병원에서 처방해주는 탈모약, 탈모치료제 등을 적절히 복용한다면 M자탈모, 원형탈모, 정수리탈모와 같은 질환을 막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 탈모는 예방이 중요하다. 한편 알칼리성 성분의 비누로 머리를 감게 되면 탈모샴푸에 비해 두피나 모발에 기어있는 노폐물이 잘 제거되지 않는다. 머리를 감는 경우에는 되도록 탈모방지샴푸 및 탈모예방샴푸, 원형탈모샴푸 사용하는 것이 유용하다.

한경비즈니스 ‘고객이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수상 브랜드 더 헤어 머더 셀러(이하 헤머셀)는 더블유 헤어 로스 샴푸, 엠 헤어 로스 샴푸 포 맨, 스칼프 앤 헤어토닉 플러스, 스칼프 앤 헤어팩 등 탈모케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여성용 샴푸인 헤머셀 더블유 헤어 로스 샴푸는 식약처 허가를 받은 의약외품으로 실크 단백질과 판테놀 성분이 모발과 두피에 영양보습을 더해주고 캐모마일꽃수가 민감해진 두피를 진정시키는 천연탈모샴푸 제품이다. 탈모 방지와 모발의 굵기를 증가시켜 건강한 관리를 가능케 하는 더블유 헤어 로스 샴푸는 천연 유래 계면활성제가 두피에 자극이 되는 것을 최소화하여 부담 없이 순하게 관리가 가능하다.

헤머셀 엠 헤어 로스 샴푸 포 맨은 10가지 복합 차(茶) 콤플렉스가 두피에 영양과 수분을 더해주는 세정력이 우수하고 촉촉한 두피로 가꿔주는 남성용 두피샴푸다. 민감성 두피에도 자극이 덜하고 지성 두피는 피지의 분비를 억제하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노폐물을 제거하고 두피에 영양과 수분을 선사해 이물질 없이 상쾌한 두피 케어를 돕는다. 또 탈모 방지와 모발 굵기 증가 및 모발의 탄력과 윤기를 가꾸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탈모샴푸추천 제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스칼프 앤 헤어토닉 플러스는 기름지고 답답한 지성 두피를 위한 피지 케어 제품이다. 멘톨 성분이 함유돼 지성 두피에 청량감과 상쾌함을 부여하며 또한 두피 자극을 최소화하기 위해 천연 유래 계면활성제가 함유된 지성피부 친화적 제품이다.

스칼프 앤 헤어팩은 탈모 방지 의약외품으로 간편하게 휴대해 수시로 두피에 뿌릴 수 있는 두피 영양 토닉이다. 휴대성이 뛰어나 수시로 두피영양을 공급할 수 있으며 연약한 모근을 힘 있게 강화해줄 수 있어 모발 건강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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