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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장의사 박형진 대표, 디지털장의사 1급 자격증 취득
디지털장의사 박형진 대표, 디지털장의사 1급 자격증 취득
  • 김민영 기자
  • 승인 2017.09.25 17: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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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장의사(인터넷장의사) 박형진 대표가 디지털장의사 1급 자격증(제2017-35-01-0001호)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디지털장의사 1급 자격증의 주무부처는 방송통신위원회이며, 자격발급기관은 ㈜한국평생교육진흥협회다. 디지털장의사는 개인이 원하지 않는 인터넷기록 또는 사망한 사람의 디지털 흔적을 찾아 지워주는 직무를 수행하는 전문가다.

해당 자격증은 디지털장의사 전문가 양성에 초점을 둔 민간자격증이다. 민간자격증은 자격기본법에 따라 국가직무능력표준에 적합한 검정기준과 검정과목에 대한 시험을 통과한 사람에게 일정한 수준과 내용의 직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자격을 부여하는 제도다.

민간자격증 등록으로 비영리단체·개인사업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복잡한 면접이나 서류 검증 없이 민간자격증을 취득한 직원을 채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에 디지털장의사 창업을 계획한다면, 해당 자격증을 취득하는 게 도움이 될 수 있다.

디지털장의사는 인터넷장의사, 사이버장의사 및 디지털세탁소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하며, 아직 관련 국가공인 자격증은 없다.

이 같은 해당 자격증의 1호 발급 주인공은 디지털장의사를 운영하는 박형진 대표다.

한편 박 대표는 디지털장의사 1급 자격증 외에도 인터넷정보관리사 1급과 워드프로세서 1급, 리눅스마스터 2급과 디지털영상편집 2급, MOS 마스터와 ACA(Photoshop CS3) 등 30개 이상의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

학창시절부터 자격증에 관심이 많았던 그는 IT 온라인 교육 사이트 이지컴 사이트도 운영 중이며,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 자격검정 전문위원(특별회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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