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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X, 앤비디아, 핵스 등의 브레인과 만나는 자리
구글X, 앤비디아, 핵스 등의 브레인과 만나는 자리
  • 백준상기자
  • 승인 2017.09.26 23: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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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내 정보통신기술 유망기업과 글로벌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여 글로벌 시장 트렌드를 공유하고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펼치는 ‘K-Global Connect 판교 페스티벌 2017’을 28일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 행사에는 구글X, 앤비디아, 핵스, 아마존, 화웨이, 타타그룹, 르노그룹 등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글로벌 혁신의 아이콘들이 대거 참가하여 국내 기업들과 만남의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국제 컨퍼런스’에는 기조 연설자로 모 가댓(Mo Gawdat)구글X 신규사업개발 대표가 AI 퍼스트 시대를 주제로 강연을 하며, 이어서 벤저민 조페(Benjamin Joffe) 핵스 공동창업자, 피터 변(Peter K. Pyun) 앤비디아 자율차부문 총괄본부장, 송길영 다음소프트 부사장 등 국내외 저명인사들이 차례로 연단에 나서 AI가 펼치는 미래상을 제시하고 청중들과 의견을 나눈다.

가야트리 타루크(Gayathri Thakoor) 타타그룹 액셀러레이팅 총괄본부장도 참석해 인도의 잠재된 시장 현황을 공유하고 국내기업과의 협력방안을 제시한다. 로봇의 아버지로 유명한 이시구로 히로시(Hiroshi Ishiguro) 일본 오사카대학교 지능로봇연구소장도 영상으로 지능로봇이 가져 올 미래 대한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Queen 백준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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