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28일 여객자동차운송사업 조정위원회를 개최하여 광역급행버스(M-버스) 2개 노선(인천터미널↔역삼역, 평택 지제역↔강남역)을 신설하였다고 밝혔다.
노선신설에 따른 M-버스 사업자 선정은 10~11월 공모 이후, 민간위원으로 구성된 사업자 선정 평가단을 구성하여 이루어지며, 사업자 선정을 올해 12월 중 완료하고, 운송준비기간을 거쳐 내년 상반기에 운행을 개시할 예정이다.
[Queen 백준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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