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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희, 최윤영-엄현경과 유쾌한 촬영장 재조명 "아내가 질투하지 않을까"
송재희, 최윤영-엄현경과 유쾌한 촬영장 재조명 "아내가 질투하지 않을까"
  • 김선우
  • 승인 2017.09.30 14: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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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지앤지프로덕션 )

송재희가 과거 드라마에 함께 출연했던 최윤영, 엄현경과 유쾌한 촬영 비하인드컷이 새삼 화제다.

30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송재희'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송재희의 촬영 비하인드컷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송재희는 과거 KBS2 '다 잘될거야'에 출연했다.

2015년 9월 7일 방송된 '다 잘될거야'에서는  희정(엄현경 분)이 형준(송재희 분)에게 임신 사실을 털어놓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를 목격한 가은(최윤영 분)은 조용히 형준과의 교제를 정리했다.

다소 침착한 극 전개와 달리 이날 촬영 현장에선 코믹하고 유쾌한 촬영 비하인드 컷이 넘쳐났다. 제작사인 지앤지프로덕션은 코믹한 설정사진과 함께 화기애애한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엄현경이 송재희의 옷 끝을 잡고 다소 놀란 듯 표정을 짓고, 최윤영이 송재희의 팔에 기대어 환하게 웃는 장면을 찍은 코믹한 설정사진이다. 드라마 전개와 상관없이 유쾌한 설정사진과 화기애애한 인증샷은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기 충분했다.

'다 잘될거야'는 드라마 제작발표회 당시 "젊은배우들의 카카오톡 채팅방에 하루 채팅 글이 2000개가 넘는다"는 이야기는 이미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만큼 사이도 돈독하고 유쾌한 분위기 속에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진들이다.

한편 송재희는 9월 8일 조용한 결혼식을 올리고 유부남 대열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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