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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영, 과거 웨딩드레스 여신 미모 눈길 "태양의 후예가 아닌 태양의 신부"
장신영, 과거 웨딩드레스 여신 미모 눈길 "태양의 후예가 아닌 태양의 신부"
  • 김선우
  • 승인 2017.10.03 18: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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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제공)

장신영의 과거 드라마 속 웨딩드레스 자태가 새삼 화제다.

3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장신영'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장신영의 과거 드라마에서 웨딩드레스 자태가 주목받고 있다. 장신영은 과거 SBS 아침드라마 '태양의 신부'에 출연했다.

지난 2011년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태양의 신부'는 가난 때문에 나이 많은 재벌 회장과 결혼한 한 여자의 파란만장한 스토리를 그려가는 이야기로, 장신영은 가난을 극복하기 위해 노년의 재벌 회장과 결혼하게되는 '타이틀 롤' 김효원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특히, 장신영은 드라마 제목 ‘태양의 신부’처럼 쇄골을 한껏 드러낸 웨딩드레스를 입고 마치 신부처럼 변신해 화제가 되고 있는 것.  최근 진행된 드라마 포스터 촬영에서 장신영은 외국에서 직접 공수해온 순백색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특히 오른쪽에 비해 왼쪽 어깨를 한껏 드러낸 이 드레스에 제작진들의 이목이 집중될 정도였다. 

사진 촬영이 시작되자 장신영은 '팔색조'를 방불케 할 정도로 다양한 표정을 선보였는가 하면, 이후에도 자신을 담은 카메라를 꼼꼼히 체크하면서 표정연기에 몰입해 "역시 프로"라는 칭찬도 받았다.  

한편 장신영은 다양한 작품의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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