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릿브랜드 ‘플루크(fluke)’에서 2017 F/W 시즌을 맞아 합리적인 가격에 입각한 새로운 컨셉의 신상품들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플루크의 2017 F/W 시즌 컨셉은 ‘unbroken’이다. 급변하는 패션 트렌드 속에서 중단되지 않는, 깨진 적이 없는 플루크만의 정체성을 담고 있다.
쉽게 만들고 과대포장하여 합리적이지 못한 가격의 제품들은 스트릿패션의 한계를 극복하기 어렵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으로, 지난 10년간 대중이 선택한 믿음과 지속성을 이번 F/W 시즌 제품들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2017 F/W 시즌플루크의 제품은 후드와 후드집업, 맨투맨, 항공점퍼, 패딩 등 그 종류가 다양하다. 무엇보다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아트웍과 패턴, 소재를 제품에 입혔다.
특히 아트웍의 컬러감은 독특한 어렌지 효과를 가져오는데, 여기에 보다 높은 완성도를 위해 추가 검품작업까지 진행했다.
플루크 관계자는 “10년 동안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들을 만나온 우리 브랜드는 이번에도 독보적인 아트웍과 봉제기술, 그리고 추가적인 QC 작업으로 가격을 넘어선 퀄리티를 구현해냈다”며 “앞으로도 알찬 컨텐츠와 아이템, 올바른 가격 정책으로 스트릿 패션의 중심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Queen 이코노미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