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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에 불편 야기하는 요실금, 수술적 치료 통해 증상 개선 기대 가능
일상생활에 불편 야기하는 요실금, 수술적 치료 통해 증상 개선 기대 가능
  • 김민영 기자
  • 승인 2017.10.20 10: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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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교차가 큰 가을 날씨가 이어지면서 요실금 증상을 호소하는 여성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는 추운 날씨로 인해 땀 배출이 적어지면서 소변량이 증가하고 급격한 온도변화로 인해 방광의 과수축 현상이 발생해 요실금증세가 악화되기 때문이다.

요실금은 자신도 모르게 소변이 흘러나오는 증상이다. 원인은 개인에 따라 다양하지만 일반적으로 골반 아래 근육을 약화시키는 노화 혹은 출산이 원인이다. 따라서 특히 중년 여성들에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이 질환은 생명을 위협할 정도로 심각한 증상은 아니지만 일상생활과 사회활동에 지장을 초래할 수 있고 개인의 자존감을 위축시킨다는 점에서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필요하다.

가벼운 요실금의 경우 방광 훈련 및 운동요법으로 증상을 개선할 수 있지만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는심한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를 필요로 한다. 

이에 최근 개원가에서는 증세가 심한 요실금 환자를 대상으로 수술적 치료법인 ‘미니슬링(Mini Sling)’이시행되고 있다. 

‘미니슬링(Mini Sling)’은 실이 복부를 관통하지 않기 때문에 수술 흉터가 거의 보이지 않으며 합병증 발생 가능성 역시 작은 편이다. 수술시간은 15분 내외로 비교적 짧으며 검진과 수술, 퇴원이 당일에 가능하다.

로앤산부인과 부산점 이광배 원장은 “증상에 대한 부끄러움과 수술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으로 요실금치료를 주저하다가 병을 키우는 중년 여성들이 많다”면서 “요실금을 방치할 경우 증세가 악화될 뿐만 아니라 추가적인 여성 질환이 발병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으니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정확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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