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이외수가 대중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29일 이회수가 화제의 중심에 선 가운데, 과거 이외수의 아내 전영자씨가 방송에 나와 과거에 대해 이야기한 것이 재조명 된 것.
과거 이외수의 아내 전영자씨는 젊은 시절 이외수의 기행에 힘들었던 결혼 생활을 고백한 바 있다.
이외수가 젊은 시절 일을 하는 대신 집필활동 및 지인들과의 사교로 허송세월을 보내는 것을 지켜보며, 가정을 꾸린 것을 담담히 회상한 것.
당시 전영자씨는 이외수 작가의 기행을 보며 "이사람이 미쳐가기 시작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과거를 소회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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