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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도자기체험으로 치매 예방
영천시, 도자기체험으로 치매 예방
  • 김도형 기자
  • 승인 2017.11.01 18: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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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는 올해 경상북도 치매보듬마을 공모사업에 선정된 치매보듬마을 특화인지프로그램으로 ‘도자기 인지향상수업’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영천시에 따르면 ‘도자기 인지향상수업’은 치매보듬마을 어르신들이 오감을 자극할 수 있게 흙을 직접 만져보고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물레 체험뿐만 아니라 접시와 수저통도 직접 만들며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 보는 생활예술체험과 치매예방을 위한 인지기능향상교육을 제공했다.

세상에 하나뿐인 자신만의 멋진 생활예술작품을 만들어 환경보존에도 기여할 수 있는 도자기체험은 마음을 안정시켜주는 효과와 나만의 상상력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열어주는 점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Queen 김도형기자] 사진 영천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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