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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현, 과거 드라마 대본 인증샷 "상큼 그 자체"
임지현, 과거 드라마 대본 인증샷 "상큼 그 자체"
  • 김선우
  • 승인 2017.11.05 08: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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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제공)

'황금빛 내 인생'에 합류한 임지현의 풋풋한 고등학생의 모습이 새삼 화제다.

5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황금빛 내 인생'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 합류한 임지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임지현은 과거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에서 하노라(최지우 분)의 절친한 친구이자 무용학원 원장인 라윤영(정수영 분)의 아역을 열연했다.

당시 임지현은 '두번째 스무살'의 첫 방송을 앞두고 상큼한 미소로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지현은 극 중 배경이 되는 혜광 예고의 교복을 입고 대본을 든 채 청순한 여고생으로 변신했다. 
특히, 환한 미소를 띠고 있는 임지현의 사랑스러운 셀카를 통해 여고생다운 발랄한 매력을 엿볼 수 있어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영화 '장수상회'에서 최양 역을 맡아 성공적인 스크린 신고식을 치른 임지현은 신선한 비주얼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관심을 끌기도 했다.

한편 임지현은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서 어린나이에 산전수전 다 겪어 물불 가리지 않고 무슨일이든 저지르는 인물로, 드라마의 긴장감을 한껏 조성하는 김소진 역으로 열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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