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물티슈와 유아로션, 신생아바디워시 등을 생산하는 간나나기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고 9일 전했다.
간나나기는 충무로 제일병원 등 대형 의료기관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는 프리미엄 브랜드다. 높은 안전성을 내세워 출산준비물로 선호된다.
간나나기가 참가하는 이번 베이비페어는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진행된다. 간나나기는 H218 부스에 배정됐다.
간나나기는 페어에서 아기물티슈와 6종 스킨케어를 판매한다. 전 제품 무료 배송받아볼 수 있고, 스킨케어는 현장 수령이 가능하다. 모두 할인가에 판매되며, 구매 수량이 늘수록 할인폭이 올라간다. 구매 가격대에 맞는 증정품도 받아볼 수 있다.
간나나기 관계자에 따르면 회사의 대표 상품 중 하나인 아기물티슈는 신생아용으로 가장 적합하며 실제로 신생아실과 산후조리원 등에서 사용되고 있다고 전했다.
유해 화학성분이 원천 배제돼 있고 업계 최초로 에코서트 인증 받은 자연 유래 계면활성제를 활용했다. 또한, 식품 첨가 등급 보존제를 사용해 제품을 순하게 만드는 데 집중했다.
6종 스킨케어는, 신생아는 물론 울긋불긋 트러블이 고민인 아기에게 추천된다. 정제수를 상처 치료제의 원료인 병풀잎수로 대체하는 데 집중했다. '아토피 및 기저귀발진과 침독 등 피부 트러블 개선 효과가 있는 로션 및 크림의 성분'이라는 특허도 취득했다.
간나나기 이미라 대표는 "현장에서 고객님들과 소통하고 올바른 제품에 대해 정보를 전달하는 데 큰 보람을 느껴 참가하게 됐다"라며 "언제든 편하게 방문해서 질문 주시면 성심성의껏 답변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간나나기는 홈페이지를 통해 샘플 신청을 받는 등 활발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