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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뮤즈’ 윤세아 FW비주얼라이징룩 타이틀 롤 룩(Title role look)으로 여신 메이크업 소개
‘라뮤즈’ 윤세아 FW비주얼라이징룩 타이틀 롤 룩(Title role look)으로 여신 메이크업 소개
  • 김민영 기자
  • 승인 2017.11.08 17: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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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라뮤즈 FW 비주얼라이징 룩, 타이틀 롤 룩

‘라뮤즈’가 모델 윤세아와 함께 FW 비주얼라이징 룩을 완성했다.

라뮤즈가 발표한 이번 가을겨울 시즌 룩은 타이틀 롤 룩(Title role look), 시크 블랑 룩(Chic blanc), 글로시 뮤즈 룩(Glossy muse), 우먼 룩 (Sophisticated women) 총 4가지로, FW 타깃들이 뮤즈로서의 매력을 한껏 뽐낼 수 있도록 제안했다.

조명을 한껏 받을 때 더욱 돋보일 수 있는 주인공 룩인 ‘타이틀 롤 룩’ 은 피부 보습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하는 룩이다. 조명아래서 더욱 속이 비치듯 맑은 커버를 유지하려면 탄탄한 스킨케어가 더욱 중요하기 때문. ‘라뮤즈 비주얼밤’ 커버크림을 얇게 펴 바르면 보습과 함께 커버까지 완성해준다. 연말 파티 계획이 많은 뮤즈들이라면 주목해 볼 것. 피부 표현에 집중한 이 룩은 음영 섀도우로 부드러운 아이메이크업을 연출하는 것이 포인트며, 크림 블러셔와 피치톤 립스틱으로 자연스러운 룩을 완성한다. 고급스러운 분위기 연출을 위해서는 헤어에센스를 가볍게 발라 마무리해준다.

올 가을 트렌드는 물광 윤광을 뛰어넘는 ‘필터광’ 표현이 대세로, 라뮤즈가 발표한 비주얼 룩은 모두 스킨 표현에 집중했다. ‘필터광’이란 휴대폰 사진을 찍을 때 기본으로 적용되는 용어로 본인의 피부와 비주얼보다 조정되어 실제보다 더 예뻐 보이게 조정되는 광을 말한다.

보보리스 수이 원장은 올 가을 트렌드에 대해 “본연의 피부를 한겹 필터를 씌운 듯 자연스러운 광채를 드러내는 것이 포인트다”라며, “이번 FW시즌에는 피부 자체의 보습감과 광채감을 잘 표현해줄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최근 영화와 드라마 뿐 아니라 ‘엄마는 연예인’ 등의 예능까지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배우 윤세아가 연출한 라뮤즈의 FW 룩은 여배우로서의 면모를 드러내며 ‘뮤즈가 뮤즈인 이유’를 과시했다.

라뮤즈의 ‘비주얼 밤’ 제품으로 올 가을겨울 한겹 필터 장치를 한 듯 한껏 빛나는 피부 표현에 주목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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