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국의 전 부인 박잎선이 연예계 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10일 오후 2시 기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박잎선’이 등극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홍상수와 김민희 커플의 이혼 재판 소식에 대한 논란이 확산된 가운데, 과거 이 커플에 박잎선의 색다른 발언이 새롭게 주목 받는 중이다.
과거 박잎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커플링을 낀 홍상수와 김민희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한 후 홍상수와 김민희의 만남을 비난하는 글을 올려 충격을 안긴 바 있다.
한편, 1979년 4월 5일에 태어난 박잎선은 광주 출신으로 송중국의 전 부인으로 유명하며, 본명이 박근영이었으나 2005년 박연수로 개명한 것으로 알려진다.
박잎선은 2001년에 영화 <눈물>과 드라마 <이별없는 아침>의 출연을 통해 연기자로 데뷔하며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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