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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아이린, 데뷔 초 인어공주 설...알고보니 예쁜데 말을 안해서
'런닝맨' 아이린, 데뷔 초 인어공주 설...알고보니 예쁜데 말을 안해서
  • 김선우
  • 승인 2017.11.12 16: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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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레드벨벳 공식 인스타그램

'런닝맨' 게스트로 슈퍼주니어, 레드벨벳이 출연한다. 두 그룹이 출연하는 이번 '런닝맨-돈계올림픽 레이스' 특집은 오늘(12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이 가운데 레드벨벳 아이린 미모가 회자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오빠생각’에는 걸그룹 레드벨벳(웬디, 아이린, 슬기, 조이, 예리)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당시 레드벨벳 슬기는 “아이린 언니 같은 경우는 처음에 들어왔을 때 난리가 났다. 너무 예뻤다”며 연습생 시절을 회상했다. 아이린은 “고3때 서울로 올라왔다”고 밝혔고 슬기는 “언니가 연습생 때는 사투리 때문에 말을 안했다”고 설명했다.

탁재훈은 “아이린이 말을 잘 안하는 게 다리를 얻는 대신 목소리를 잃은 인어공주라는 소문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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