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래마을에 위치한 스시만(萬)이 늦가을 11월 제철 요리로 ‘굴 특선 오마카세’를 소개했다.
오마카세란 셰프에게 모든 요리를 맡긴다는 뜻으로, 스시만의 오마카세는 제철의 신선한 식재료 본연의 맛을 최대한 살리고, 음식 궁합을 최대한으로 끌어 올릴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눈과 코로 즐기는 맛 또한 놓칠 수 없다. 이에 11월 제철을 맞은 ‘굴’을 이용한 <스시만>만의 매력적인 가이세키 오마카세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굴’은 카사노바가 즐겨먹은 음식으로 아연, 철분, 칼슘 등 무기질과 비타민 B1, B2, 니이아신 등 영양이 풍부한 음식으로 잘 알려져 있다. 찬바람이 부는 11월 면역력 강화와 원기회복을 위해 영양가가 풍부한 굴을 이용한 ‘오마카세’를 선보인다.
굴을 이용한 자왕무시(일본식계란찜)를 시작으로 가을을 물씬 느낄 수 있는 전채요리, 사시미와 굴튀김, 굴과 버섯이 들어간 도빔무시, 각종 스시와 굴스시, 굴솥밥 그 외에도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코스요리다.
또한 스시만의 11월 특선코스, ‘굴특선 오마카세’와 잘 어울리는 사케프로모션도 진행된다고 하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11월 18일부터 12월 31일까지 스시만에서는 프리미엄 사케인 ‘다카시미즈 준마이긴죠겐테이’를 특별한 가격에 제공한다.
한편 12월부터는 복어특선오마카세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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