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경이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26일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박보경’이 떠오르며 화제를 모으는 중이다.

지난 25일 열린 제38회 청룡영화제에서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진선규가 수삼 소김에사 아내인 배우 박보경에 대한 감사를 전해 감동이 확산되고 있다.

특히, 배우 박보경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이 급부상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배우 박보경이라고 주장하는 사진들이 공유되며 진위 여부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배우 박보경은 연극 <유도소년>, <옥탑방 고양이> 등에 출연했던 연기파 배우로 알려져 있다.

한편, 진선규는 2017년 영화 <남한산성>에서 충직한 장수로 출연해 억울한 최후를 맞는 열연으로 주목 받았다.

정유미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