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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왕설래' 박정운, "생계 위해 얼굴 마담 역할?" vs "지인과 적극적 가담인가?" 구설수 들여다보니
'설왕설래' 박정운, "생계 위해 얼굴 마담 역할?" vs "지인과 적극적 가담인가?" 구설수 들여다보니
  • 김선우
  • 승인 2017.11.27 18: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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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박정운/방송 캡쳐)

가수 박정운이 구설수에 휘말렸다.

27일 박정운이 세간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는 가운데, 박정운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 또한 뜨겁다.

박정운이 지인과 관련해 구설수에 휘말린 사연에 대해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는 것.

누리꾼들은 박정운에게 "지인에게 속아 얼굴 마담을 한 후 혐의를 뒤집어 쓴 것"이라는 의견과 "검찰 수사 받을 정도면 지인에게 적극적 가담 한 것 아니냐"라는 의견으로 나뉘고 있다.

"지인에게 속아 얼굴 마담을 한 후 혐의를 뒤집어 쓴 것"이라는 누리꾼들은 "박정운의 활동이 거의 없는 상황에서 생계를 위해 지인에게 얼굴 마담을 한 후 덤터기 쓴 것"이라는 의견.

반면 "검찰 수사 받을 정도면 지인에게 적극적 가담 한 것 아니냐"라는 누리꾼들은 "검찰 수사가 이루어질 정도면 박정운 또한 지인에게 적극적으로 가담한 것 아니겠느냐, 피해자들만 딱하게 됐다"는 반응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누리꾼들은 박정운이 어떤 이유로 구설수에 휘말렸는지 지켜봐야한다는 목소리를 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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