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집회 이후 건설노조의 행진으로 마포대교 전면 통제가 알려지면서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28일 여의도에서 집회를 가진 건설노조가 마포대교로 행진해 교통 전면 통제로 이어졌다.
이에 마포대교 교통 통제로 인해 귀가길 교통체증이 우려되고 있는 것.
건설노조는 2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민은행 본점 앞에서 열린 2017 건설노동자 총파업 결의대회에서 마포대교 방향으로 행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0196**** "이 집회를 허가 내준거야?? 퇴근시간에 마포대교를 막아버리는 이걸???", a9gg**** "와 근데 이거 민폐아니냐.. 안그래도 막히는 퇴근시간에 여의도 마포대교 막는건 너무하다ㅠㅠ 저기 막히면 영등포쪽이란 공덕지나서 광화문쪽도 쭉 막힐건데 그냥 서울 마비시키는거..", hoon**** "마포대교쪽 완전 도로 엉망", 그날이 오면!~~ "마포대교 차량 진입 전면 통제,양방향 모두" 등의 반응을 드러내며 귀가길을 우려하고 있다.
한편 누리꾼들은 건설노조의 마포대교 행진이 조속히 마무리돼 귀가길 혼잡이 없기를 바란다는 반응을 드러내고 있다.
저작권자 © Queen 이코노미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