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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낮 기온 2도, 기온 뚝↓ 한파 다시 기승, 강원영서 출근 빙판길 유의
[오늘의 날씨] 낮 기온 2도, 기온 뚝↓ 한파 다시 기승, 강원영서 출근 빙판길 유의
  • 박소이 기자
  • 승인 2017.12.04 08: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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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4일 월요일 날씨
▲ 사진 기상청 [오늘의 날씨]


[오늘 날씨] 현재(기상청 발표 06:30),  현재, 경기북부부터 차차 맑아지고 있으나, 경기남부와 강원영서남부, 일부 충청도와 전라도에는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다. 일부 강원산지와 평지에는 눈으로 내리면서 쌓이는 곳도 있다.

오늘 월요일 날씨는 다시 추워지겠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몰려오면서 기온이 뚝 떨어지겠다. 오늘 아침 서울은 -2도, 내일은 -8도까지 내려가는 등 한파가 다시 기승을 부리겠다.

오늘 내린 눈이나 비는 오늘 아침 대부분 그치겠으나, 기온이 낮은 강원영서지역은 도로가 얼어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니, 출근길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도록 기상청은 당부했다.

오늘은 밤에 전라도 서해안에서 눈이 시작되어 내일 아침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내일(5일) 날씨는 오후부터 밤사이, 서울·경기와 충청도, 전라도에도 한차례 눈 예보가 있다. 내일 아침에는 서울 -8도, 춘천 -11도, 대구 -4도로 추위가 더 심해지겠다.

일부지역은 모레 새벽까지 이어지는 곳도 있겠다. 특히, 내일과 모레는 전국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영하권에서 눈이 쌓이고, 눈이 얼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도록 기상청은 전했다.

오늘은 대부분 해상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물결이 거세게 일겠다. 대부분 해상 먼바다를 중심으로 풍랑 예비특보가 내려져 있다.
 

▲ 사진 기상청 [오늘의 날씨]


동해안은 너울로 인한 높은 파도가 칠 수 있어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도록 기상청은 당부했다.


[Queen 박소이 기자] 사진 기상청 [오늘의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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