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이민아가 스포트라이트를 받고있다.
9일 이민아에게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되면서, 이민아가 그라운드에서 보여주는 모습과 다른 소녀적인 면모가 대중들의 호기심을 끈 것.
누리꾼들은 이민아가 그라운드를 질주하며 보여주는 '적토마'의 모습과 다른 소녀로서의 모습에 경탄을 자아냈다.
그라운드에서는 매순간 진지한 마음가짐으로 투지넘치는 모습을 보여주는 이민아의 색다른 모습이 신선하게 다가온 것.
이민아는 현대제철 레드엔젤스에서 소속으로 7년간 활약해온 팀 에이스다.
이번 시즌 우승을 포함해 통합 5연패 달성에도 큰 몫을 했으며, 이민아는 2017 WK리그에서 14골 10어시스트를 기록해 리그 최정상 선수임을 증명했다.
한편 누리꾼들은 이민아에게 큰 활약을 기대한다는 반응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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