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06 07:20 (월)
 실시간뉴스
탈서울 수요자가 찾는 남양주 아파트 ‘두산 알프하임’ 탄탄한 상품력 돋보여
탈서울 수요자가 찾는 남양주 아파트 ‘두산 알프하임’ 탄탄한 상품력 돋보여
  • 강동현 기자
  • 승인 2017.12.15 10: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극심한 전세난 속 탈서울 수요자가 찾는 최적의 지역으로 경기도가 각광 받고 있다. 2016년 시도별 순이동 인구현황에 따르면, 서울 순유출 인구는 약 14만명으로 전국 시도 가운데서 가장 많았다. 순유입 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은 13만4000여명이 순유입 된 경기도로 나타났는데, 이는 서울을 벗어난 인구가 대부분 경기도 지역으로 이동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를 두고 업계 전문가는 “서울의 비싼 집값 때문에 서울을 떠나는 인구는 늘고 있지만 접근성을 포기할 수 없기 때문에 교통이 편리한 경기도 지역으로 인구가 이동하는 추세다. 또한 경기도 지역에서 서울 접근성이 뛰어난 지역은 반사이익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대표적인 지역이 남양주시다. 잠실역까지 약 20분대로 도달할 수 있는 입지 조건뿐만 아니라 이웃하고 있는 다산신도시보다 수 천 만원 낮은 합리적인 분양조건까지 갖추었기 때문이다. 

그 중에서도 경기도 남양주시 호평동 일대에 위치한 ‘두산 알프하임’에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59~128㎡, 지하4층~지상28층, 총 49개동(아파트 36개동, 테라스하우스 13개동) 2,894가구로 조성된다.

북유럽의 여유와 라이프 스타일이 반영된 ‘두산 알프하임’은 남양주시 백봉지구, 옛 서울리조트 부지에 들어선다. 이 단지는 후면과 측면에 총 19만8000㎡의 경관 녹지가 자리할 예정으로 약 4.4km의 트래킹코스와 전망데크 등이 단지와 연결돼 타 지역에서는 보기 드문 풍요로운 주거환경이 갖춰질 예정이다. 

또한 GTX-B노선 수혜 단지로 주목 받고 있다. GTX-B 노선(송도-마석)은 총 연장 80km이며, 예비 타당성 조사 중에 있다. ‘두산 알프하임’은 2022년 개통 예정인 8호선 연장선(별내선)을 이용 시 서울의 주요 환승역인 선릉역까지 약 45분이 소요돼 도심 내 업무지구로의 이동은 더욱 편리해 질 전망이다. 자차 이용 시엔 잠실권까지 약 20분대, 강남권까지는 약 3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단지 내엔 남양주시 최대의 단일 커뮤니티시설도 들어선다. 총 4개 층으로, 1층에는 실내 골프연습장과 아이들이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키즈 액티비티가 조성되고 2층은 자연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실내수영장 ‘미미르 아쿠아’를 시작으로 사우나, 헬스장으로 이뤄진다. 3층은 개방형 라이브러리인 ‘안데르센 라이브러리’, 다목적강당인 ‘요툰하임’이 자리하며 4층에는 자녀의 교육을 위한 에듀존이 조성될 예정이다. 

여기에 유럽풍 스트리트몰 가칭 ‘Moa’와 EiE(고려대학교 국제어학원 영어교육 프로그램)가 단지 내에 조성 및 입정 예정 이며, 종합병원시설부지 및 초등학교와 단설 유치원 부지도 지구단위계획 내용에 반영되어 있다. 

실수요자의 니즈와 미래가치를 담은 ‘두산 알프하임’은 발코니 무상 확장, 중도금 이자 후불제 등 다양한 혜택이 더해졌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남양주시 도농동 56-7에 위치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