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 '나쁜녀석들2'이 화제의 중심에 섰다.
16일 '나쁜녀석들-악의 도시'가 뜨거운 관심을 받는 가운데, '나쁜녀석들'에서 김상중이 맡았던 오구탁 형사가 재조명된 것.
누리꾼들은 과거 '나쁜녀석들'에서 엄청난 카리스마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바 있는 김상중과 '나쁜녀석들2'에서 새로이 중심축이 될 우제문 역의 박중훈의 카리스마 대결이 기대된다는 반응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나쁜녀석들2'가 단순한 권선징악의 내용을 담지 않고, 악으로 악을 제압하는 만큼 강렬한 카리스마로 '나쁜녀석들'을 통제하는 모습을 보여 줄 수 있는가가 시청율의 관건이 될 것이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한편 누리꾼들은 '나쁜녀석들2'에서 배우들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된다는 목소리를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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