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이 화제인 가운데 노홍철의 자숙 시절 여행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노홍철은 과거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당시 방송세어 노홍철은 "스페인 여행 당시 투어 내용을 들어보려 가이드에게 연락해 조용히 듣고 싶다고 요청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노홍철은 "가이드는 10-20명이 주로 한 팀이라 사람들을 많이 마주치지 않을 거라며 내일 광장으로 나오라고 했다. 그래서 다음날 광장에 나갔더니 한국 사람만 2000명이 있었다"라며 자숙 시절 여행 사진이 찍혔던 사건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박명수는 "그 덕분에 노홍철의 근황을 알 수 있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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