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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알고싶다' 치명적인 팜므파탈, "남성들을 꾀어내는 죽음의 천사...가족들까지도 무참히" 재조명
'그것이알고싶다' 치명적인 팜므파탈, "남성들을 꾀어내는 죽음의 천사...가족들까지도 무참히" 재조명
  • 김선우
  • 승인 2017.12.23 21: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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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엄여인/방송 캡쳐)

SBS '그것이알고싶다'가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있다.

SBS의 탐사보도 프로그램 '그것이알고싶다'는 사회· 종교· 미제사건 등 다양한 분야를 취재하며, 사건 이면에 숨겨진 진실을 대중들에게 알려왔다.

23일 '그것이알고싶다'에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는 가운데, '그것이알고싶다'에서 다룬 사건 중 대중들에게 충격을 준바 있는 '엄여인'편이 재조명된 것.

지난 2005년 방송된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주변인들의 변사가 이어지는 중심에 선 엄여인의 정체를 밝힌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선 뛰어난 미모의 소유자로 알려진 엄여인을 피해자와 지인들은 '천사'로 기억했다. 하지만 엄 여인은 첫번째 남편, 두번 째 남편 모두 사망하고 자신의 엄마와 친오빠도 실명 상태에 이르게 했다.

수면제를 투여한 뒤 바늘로 눈을 찔러 실명시키고 남편의 배를 칼로 찌르는 등 극악무도한 살해 수법을 사용한 것.

엄여인의 첫 번째 남편과 재혼한 남편이 기이하게 죽자 이걸 의심하는 가족들까지 모두 무참히 살해하는 만행을 저질렀다.

처음 진술에서 엄 여인은 보험금을 타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으나, 금전적 관계가 없는 가사도우미 집에 방화를 일으켜 가사도우미의 남편 또한 숨지게 했다.

이어 엄여인은 자신의 형량을 줄이기 위해 마약중독이라고 변명했지마 피검사에서는 마약성분이 나오지 않았다고 밝혔다. 단순히 면피를 위한 변명이었던 것.

이후 사이코패스 테스트를 받은 엄여인은 진단 기준 40점 만점에 40점을 기록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시청자들에게 큰 충격을 줬다.

당시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는 엄여인에 대해 "사이코패스 테스트 결과 엄여인은 모든 기준에 전부 만점이었다. 이건 굉장한 것"이라며 "엄모 씨같은 경우는 희귀한 케이스"라고 발언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누리꾼들은 '그것이알고싶다' 제작팀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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