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겸 기업가 낸시랭이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27일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낸시랭’이 떠오르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날 오후 낸시랭의 품절녀 등극 소식이 이목을 집중시킨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낸시랭 극과 극 반전 미모 재조명”이란 제목의 글과 사진들이 다시금 눈길을 끈다.
게시판 속 사진은 데뷔 초창기 낸시랭의 모습으로 알려지며, 지금과 사뭇 다른 순순한 외모로 공개 당시 주목 받은 바 있다.
한편, 미국의 뉴욕 출신 낸시랭의 한국명은 박혜령으로 1999년에 팝 아티스트로 첫 입문 후, 2003년 베니스 비엔날레에서 속옷 바람으로 바이올린을 연주해 논란을 빚은 화제의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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