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매회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신아영이 자신의 연관 검색어에 대해 언급한 사실도 재조명되고 있다.
신아영은 지난 1월 KBS2 '대국민 토크쇼-안녕하세요'에 출연해 지워 버리고 싶은 연관 검색어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후덕, 육덕’이란 말을 꼽았다. 그 이유로는 “내가 살이 잘 찌는 체질이라서 너무 힘들다”고 설명했다.
당시 방송에서 신아영은 “나는 운동하면 오히려 식욕이 돌아서 살이 찌는 스타일”이라며 “그냥 굶거나 식단조절을 해야 살이 빠지더라”고 했다.신아영은 이어 “이상형이 정우성인데, 열애설은 아니더라도 제가 (정우성씨를)좋아한다는 걸 아실 수 있으면 좋겠다”며 새로운 연관 검색어에 대한 바람을 나타냈다.
한편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한국에 처음 와본 외국인 친구들의 리얼한 '한국 여행기'를 통해 '여행' 그대로의 보는 즐거움과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재미까지 동시에 선사하는 '신개념 국내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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