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 창업 프랜차이즈 전문브랜드 핵볶이키친에서 배달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핵볶이키친은 눈꽃치즈, 통오징어 튀김 떡볶이를 대표로하여 다양한 토핑을 고객이 직접 선택 해 입맛에 맞게 구성 해 먹을 수 있는 독특한 컨셉의 DIY 떡볶이 전문점이다.
토핑 이외에도 식사 대용으로도 충분한 사이드메뉴, 다양한 튀김메뉴를 구성 해 즉석떡볶이를 메인으로 하는 떡볶이 한 상 차림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브랜드 관계자의 설명이다.
해당 브랜드는 떡볶이를 간단한 분식으로만 판매하던 기존의 분식점과는 다르게 커피메뉴와 우유아이스크림 등의 디저트를 함께 판매 해 떡볶이를 통한 식사와 디저트까지 한 공간에서 코스요리처럼 즐길 수 있도록 해 SNS등에 고객후기가 올라오면서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있다.
해당 업체 관계자는 좀 더 많은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 매장에서만 판매하던 떡볶이 메뉴를 포장은 물론 배달서비스까지 진행한다고 전했다.
추운 겨울이 되면서 외식보다는 배달 음식을 즐기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어 해당 브랜드는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서 즉석떡볶이도 집에서 간단히 즐길 수 있도록 배달 서비스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업체 관계자는 핵볶이키친 천호점을 시작으로 배달 서비스를 확대 할 예정이며, 특히 천호점은 지역 상권 특성상 직장인들이 많은 상권이라 배달 서비스를 통해 간식, 점심회식 등을 즐기는 회사원들을 새로운 고객을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매장 내에서만 매출을 올리던 창업주들에게 배달서비스는 겨울 비수기 매출을 상승 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해당 업체의 배달 서비스는 배민라이더스를 통해서 주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