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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모델라인의원, 1월 2일 대용량 지방흡입 특화센터 오픈
부산 모델라인의원, 1월 2일 대용량 지방흡입 특화센터 오픈
  • 강동현 기자
  • 승인 2018.01.04 11: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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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라인의원이 분당점과 대전점에 이어 내년 1월 2일 부산 서면에 대용량지방흡입 특화센터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지방흡입은 불필요하게 늘어난 지방을 효과적으로 제거함으로써 균형적인 몸매 변화와 외적인 미를 살릴 수 있는 방법이다. 또한 과체중으로 인한 관절에 부담을 줄이고, 불균형적인 호르몬 변화를 바로 잡아주어 신체 건강까지 회복할 수 있다.

특히 대용량 지방흡입이 필요한 경우라면, 일반적인 지방흡입 보다 안전과 심미적인 부분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그러나 대용량 지방흡입에 필요한 첨단 장비와 기술력이 부족하거나 의료진의 전문성이 떨어져 실제 흡입된 지방량이 얼마 되지 않고, 외관적으로도 불만족스런 사례가 종종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부산 모델라인의원 대용량 지방흡입 특화센터 김영표원장은 “사람마다 지방분포, 피부 탄력도 등 체형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효과적인 대용량 지방흡입을 시행하기 위해서는 시술 전 환자의 몸 상태를 면밀히 파악 후 안전하고 정확한 시술과 사후관리가 진행되어야 한다.”고 전한다.

이어 “치료 접근 시 해당 지방흡입 병원이 쾌적한 수술실 환경 및 안전과 감염관리를 위한 첨단 의료장비 및 체계적인 진료 시스템을 두루 갖추고 있는지, 임상경험과 숙련도가 풍부한 의료진이 집도의인지 꼼꼼히 체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모델라인의원에서는 안전하고 정확한 대용량지방흡입을 위한 안심약속으로 압박복, 수액, 흉터, 대리수술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는 4無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압박복 없이도 수술 결과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환자의 체형을 고려한 무압박복 수술법을 시행하고 있으며, 수액의 황금비율을 찾아 수술 후 수액이 흐르는 불편을 최소화 하고 있다. 또한 1:1 전담의료진 시스템을 통해 수술 시 절개 부위를 최소화하고, 흉터와 색소침착에 대한 사후관리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영표 원장은“그 동안 안전과 전문성을 갖춘 지방흡입 병원이 서울과 수도권에만 집중돼 지방에 거주하는 환자들이 지방흡입을 받는데 어려움이 많았다. 내년 오픈을 앞둔 부산 모델라인의원의 지방흡입센터는 대용량 지방흡입을 전문적으로 다루면서, 부산을 비롯한 영남권 지역 내 환자들을 위한 체계적인 맞춤형 의료서비스 제공과 철저한 사후관리를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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