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이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10일 현재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신년 기자회견’, ‘문재인’ 등이 나란히 떠오르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날 오전 진행된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이 국민적 화제로 급부상한 가운데, 신년 기자회견 관련 각계 인사들의 호평이 이어지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문재인대통령님의 신년 기자회견. <개헌. 삶의 질 개선. 북핵해결> 이 키워드로 보입니다. 개헌은 대한민국이 미래로 가는 대들보입니다. 삶의 질 개선은 서울시민은 물론 국민이 가장 바라는 것입니다 북핵해결은 평화를 바라는 세계인의 염원입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와 함께 “오늘 기자회견은 진정한 소통이 뭔지를 보여주는 진짜 기자회견 이었습니다. 우리는 문재인대통령님의 성공을 위해 매진해야 합니다. 그것이 21세기 대한민국의 미래요, 힘 입니다. 으라차차 화이팅 !!!”라고 언급해 주목 받는 중이다.
한편, 1960년 1월 22일에 태어난 박영선 의원은 경상남도 창녕군 출신으로, 제17·18·19·20대 국회의원이자 헌정사상 최초의 여성 국회 법제사법위원장과 원내대표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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