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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꽃' 박세영, 여신강림 웨딩드레스 자태 "미모라는 것이 폭발했다"
'돈꽃' 박세영, 여신강림 웨딩드레스 자태 "미모라는 것이 폭발했다"
  • 김선우
  • 승인 2018.01.14 09: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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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제공)

'돈꽃'에 출연 중인 박세영의 웨딩드레스 자태가 새삼 화제다.

14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돈꽃'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MBC 토요드라마 '돈꽃'에 출연 중인 박세영의 웨딩드레스가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돈꽃' 제작진은 과거 극중 나모현 역을 열연하고 있는 박세영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세영은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호수처럼 깊고 큰 눈망울과 인형같은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투명하고 매끈한 도자기 피부도 눈길을 끌었다. 특히 두근거리고 설렘 가득한 표정을 감추지 못해 결혼을 앞둔 새 신부를 예측케 했다.

'돈꽃'은 밑바닥 인생에서 대기업(청아그룹)의 권력가가 되는 강필주(장혁 분)의 복수극과 욕망, 사랑의 대서사를 그린 드라마로 나모현(박세영 분)은 강필주의 첫사랑이자 강필주가 꾸민 복수극의 제물이 되는 캐릭터다.

이 장면은 박세영의 아름다운 모습과 함께 드라마 속 스토리의 파란을 예고하는 장면이어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한편 MBC 토요드라마 '돈꽃'은 오는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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