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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코스㈜, 동물용의약외품 강화 방침...반려동물 시장 진출 계획 밝혀
그린코스㈜, 동물용의약외품 강화 방침...반려동물 시장 진출 계획 밝혀
  • 김광우 기자
  • 승인 2018.01.18 10: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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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OEM&ODM 제조 전문기업인 그린코스㈜(대표이사 김용인)가 국내 반려동물 문화가 성숙되고 있는 상황에 발 맞춰, 자사의 동물용의약외품 생산역량을 적극 활용하여 2018년에는 반려동물 시장에 적극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992년 화장품 사업을 시작한 그린코스㈜는 화장품외에도 의약외품, 동물용의약외품과 관련한 제품의 기획, 개발에서 상품 출하에 이르기까지 OEM/ODM과 관련된 연구개발 및 제조생산의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전문 기업이다.

특히 동물용의약외품에 대한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하여 자사 연구소내 동물용의약외품 개발을 전담할 연구Part를 신설하는 등 인프라를 강화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반려동물용 의약외품의 OEM/ODM 주문고객의 요구에 맞추어 반려동물용 샴프, 로션, 소독제, 탈취제 및 각종 위생용품 등과 같은 다양한 제품들의 상품화도 눈앞에 두고 있다.

이와 같은 그린코스㈜의 동물용의약외품 강화방침에 대하여, 그린코스㈜ 관계자는 “1인 가구의 증가 및 국내 반려동물 문화의 성숙으로 인하여 동물용의약외품 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상황이며, 이러한 시장의 성장에 맞추어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소비자들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다양한 고품질의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그리고 그린코스에서는 이러한 동물용의약외품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판단하고 있고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시장을 선도하는 전문기업으로 발돋움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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