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경제개발공사 한국대표부 대표 김소연 씨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19일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김소연’이 등극하며 사회적 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특히,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슈뢰더 내연 관계 폭로한 전 부인의 미모”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들이 올라와 새삼 눈길을 끈다.
슈뢰더 전 총리의 4번째 부인인 도리스 쾨퍼 여사는 올해 47살이며, 슈뢰더 전 총리의 재임 시절 귀품있고 단아한 외모로 주목 받은 바 있다.
독일 언론에 따르면, 도리스 쾨퍼 여사가 이혼 소송 중 김소연 씨와의 관계를 밝힌 것으로 알려지며 그녀에 대한 궁중금이 증폭되는 상횡이다.
한편, 김소연 씨는 지난해 9월 슈뢰더 전 총리가 방한해 문재인 대통령을 면담했을 당시 통역을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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