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9 23:15 (월)
 실시간뉴스
박한별, 자랑할만했던 학창시절 "어땠나?"
박한별, 자랑할만했던 학창시절 "어땠나?"
  • 김선우
  • 승인 2018.01.19 10: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제공=인스타일)

박한별이 화제인 가운데 박한별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박한별은 과거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당시 방송에서 박한별은 "잠깐 내 자랑을 하겠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박한별은 "얼짱 시절, 인기가 많을 때는 일부러 남학생들 많이 몰리는 여고에 가서 도도한 포즈로 돌아다녔다. 가서 특별히 하는 건 없다. 예쁜척만 하고 돌아다녀고 남학생들의 관심이 폭발했다"고 고백했다.

박한별은 "엄청나게 몰려든 연락처에 기억조차 하기 힘들 정도였다"며 "그럼 번호에 간단한 인상착의 정도만 입력해 놓고 마음에 드는 친구만 만나곤 했다. 하루에 20명 정도가 늘 대기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