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서 테디와 가수 박봄이 화제의 중심에 섰다.
19일 테디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가운데, 과거 박봄이 테디의 생일을 맞아 축하한 사진이 대중들에게 조명된 것.
박봄은 지난 2017년 9월 14일 SNS 계정을 통해 “Happy Birthday Teddy Park 선생님 #Bom #박봄 #parkbom #2ne1 #happybirthdayteddy”라며 테디를 상징하는 듯한 곰인형을 안고 있는 모습을 올려 눈길을 끈 바 있다.
박봄이 파란색 후드티셔츠에 빨간색 고깔모자를 쓰고 'I LOVE YOU' 초가 꽂힌 케이크 앞에서 곰인형을 들고 있는 모습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박봄은 강렬한 아이섀도우를 통해 보는 이의 경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박봄은 이날 생일을 맞이한 테디를 축하하기 위해 이같은 게시물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누리꾼들은 박봄에게 다양한 활동을 기대한다는 응원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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