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논현동에 위치한 마디힐신경외과는 다음달 강원도에서 열리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 현장 의료 지원단을 파견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월 5일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와 MOU를 체결한 마디힐신경외과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조직위원회와 의료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마디힐신경외과의 대표원장인 신경외과 전문의 이승준 원장이 직접 유럽의 인기 종목인 바이애슬론 경기장 의무실에 파견되어 공식훈련 시작일인 2월초부터 올림픽 폐회까지 약 4주간에 걸쳐 선수들의 부상 및 응급 상황을 책임지고, 경기력 향상을 돕는다.
마디힐신경외과 신경외과 전문의 이승준 원장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운영에 의료지원단으로 힘을 보태게 되어 매우 영광이다”라며 “국가적 행사인 평창 동계올림픽에 마디힐신경외과의 의료지원단으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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