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와이프'에 출연한 경맑음이 화제인 가운데 경맑음이 자신의 외모에 대해 언급한 것이 재조명되고 있다.
경맑음은 과거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에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당시 방송에서 이하늬 닮은꼴이라고 스스로를 평가했던 경맑음은 출연진들에게 놀림을 받자 "사실 예전에 앞머리를 자르고 남편을 만났더니 마이클잭슨이 걸어오는 줄 알았다더라"고 말했다.
이에 출연진들은 화들짝 놀라며 "코 앞부분이 뾰족해서 그런지 정말 닮았다"며 인정했다.
특히 성대현은 "정말 얼굴에 마이클잭슨이 있다"라며 "블랙 오어 화이트(Black Or White) 부를 때 그 얼굴"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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