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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밝은명안과 송명철 원장, ‘대한민국 100대 명의’ 안과부문에 선정
강남밝은명안과 송명철 원장, ‘대한민국 100대 명의’ 안과부문에 선정
  • 강동현 기자
  • 승인 2018.01.26 16: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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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밝은명안과 송명철 원장이 주간 시사매거진의 ‘2018년 대한민국 100대 명의’ 안과(라섹)부문에 선정됐다.

대한민국 100대 명의는 주간 시사매거진이 주관하여 전문지식과 노하우를 갖춘 분야별 의료인을 선정하는 상이다. 송명철 원장은 무통 에이플러스 라섹 기술 등을 도입하여 환자에 따른 맞춤 치료를 제공한 공로를 인정받아 안과(라섹)부문 명의로 선정됐다.

송 원장은 20년 동안 5만안 이상 시력교정수술을 집도하며 임상을 통해 라섹이 가장 안전하고 건강한 시력교정방법임을 경험하여, 통증 없는 라섹, 초고도 라섹, 다초첨 라섹(노안교정)을 연구 발전시켜 왔다.

시력교정수술 중 하나인 라섹 수술은 두껍게 각막실질부를 잘라내지 않고 특수기구나 레이저를 이용해 상피세포층을 살짝 벗겨낸 후 다시 레이저를 이용해 시력을 교정하는 수술법이다.

일반적으로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하고 있는 근시안은 가까운 곳은 잘 보이고 먼 곳이 잘 보이지 않는 굴절이상으로 경도근시부터 초고도 근시까지 다양하게 분류된다.

초고도 근시는 단순 굴절 이상 외에도 눈 제일 안쪽의 망막, 시신경 부분에 질환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시력교정 수술시 좀 더 세부적인 절차의 검사가 필요하며, 상태에 따른 신중한 결정이 필요하다.

송 원장은 “라섹수술은 라식수술에 비해 잔여각막을 많이 남길 수 있어 각막이 얇거나 고도근시이상인 경우에도 수술이 가능하고 수술 이후 발생될 수 있는 안구 건조증 및 야간 빛 번짐을 줄일 수 있다”며 “수술 후 약 6주 이후면 운동선수가 시합을 해도 괜찮을 만큼 충격에 강하기에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가장 효과적이고 안정적인 시력교정수술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강남밝은명안과는 지난해 5월부터 병무청과 협약하여 ‘슈퍼굳건이’ 무료치료사업에 동참하고 있다. 징병검사에서 시력을 사유로 신체등위4급 사회복무요원, 5급 제2국민역 병역처분을 받은 이들 가운데 현역으로 병역을 이행하고자 하는 경우 시력교정수술비 등 일체의 비용을 면제, 치료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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