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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진희, '오만과 편견' 키스신 NG "뭐가 그리 좋을까"
백진희, '오만과 편견' 키스신 NG "뭐가 그리 좋을까"
  • 김선우
  • 승인 2018.01.29 14: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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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방송화면 캡쳐)

백진희와 최진혁의 키스신 비하인드가 새삼 화제다.

29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백진희'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백진희와 과거 드라마 키스신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백진희는 과거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에 출연했다. '오만과 편견' 제작진은 당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동치와 열무의 행복한 키스 생생현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오만과 편견' 측은 "마침내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동치(최진혁 분)와 열무(백진희 분)의 키스신. 촬영에 들어가기 전 즐거운 분위기 속에 리허설이 진행됩니다. 열무의 적극적인 모습에 동치는 적응 불가이지만 입꼬리는 내려올 줄을 모르네요. 드디어 촬영 시작! 열무 한 번, 동치 한 번 웃음이 터져 NG! 동치와 열무의 얼레리꼴레리 키스신"이라고 밝혔다.

영상 속 두 사람은 키스신 촬영 중 각자 한 번씩 웃음이 터져 NG를 낸 끝에 아름다운 키스신을 완성해냈다. 이 키스신은 17호에서 공개됐다. 당시 방송에서 한열무는 동생 사건을 풀어낸 후 구동치의 진심을 받아들였고 구동치는 자신에게 고백하는 한열무에게 기습 키스를 선사했다.

한편 백진희는 최근 종영한 KBS2 월화드라마 '저글러스'에서 타고난 비서 좌윤이 역을 통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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