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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범시험 최연소 합격자의 화려한 과거... ‘우병우’ 논란 속 새삼 눈길
사범시험 최연소 합격자의 화려한 과거... ‘우병우’ 논란 속 새삼 눈길
  • 정유미
  • 승인 2018.01.29 15: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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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JTBC 방송화면)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이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현재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우병우‘가 떠오른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우병우 전 수석의 과거 이력이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1967년년생 우병우는 경상북도 봉화군 출신으로 1984년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에 입학했고, 1987년 만 20세의 나이로 제29회 사법시험에 최연소 합격한 색다른 이력로 유명하다.

1990년 이래 23년간의 검사 생활 후에 변호사로 활동했던 우병우는 2014년 민정수석실 비서관으로 임용된 후 2015년 민정수석실 수석비서관으로 승진했으나, 각종 논란에 휩싸이며 2016년 10월 30일 민정수석비서관에서 사임한 바 있다.

한편, 우병우는 신체검사를 받아 ‘질병 또는 심신장애’를 이유로 신체등급 5급 제2국민역을 판정을 받아 병역을 면제 받은 것으로 알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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