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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진희, '헤어진 후' 은희경 시인의 시 조명 연유는? "우리가 사는게 사막이고 내가 물 한 컵이었다면"
백진희, '헤어진 후' 은희경 시인의 시 조명 연유는? "우리가 사는게 사막이고 내가 물 한 컵이었다면"
  • 정유미
  • 승인 2018.01.29 19: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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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배우 백진희가 대중들의 이목을 끌고있다.

29일 백진희가 세간의 화제로 떠오른 가운데, 백진희와 더불어 은희경 시인의 시 '헤어진 후'가 누리꾼들의 눈길을 끈 것.

은희경 시인의 시 '헤어진 후'는 백진희의 연인과 과거 헤어진 후 모 배우가 자신의 SNS에 올린 바 있다.

이 시는 '우리가 헤어진 건 다른 이유는 없었어. 그냥 우리가 덜 사랑했던거, 덜 절실했던거 그거지. 너는 아니라고 말하고 싶겠지만 생각해봐. 우리가 사는게 사막이고 내가 물 한 컵이었다면 네가 나를 버렸을것같아?'라는 구절을 담고 있어 누리꾼들의 시선을 모았다.

한편 누리꾼들은 백진희에게 아낌없는 성원과 응원의 목소리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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