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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선수 시절 무슨 일이? "코치님한테 매일 혼났다"
손연재, 선수 시절 무슨 일이? "코치님한테 매일 혼났다"
  • 김선우
  • 승인 2018.01.30 07: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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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손연재 SNS

손연재가 화제인 가운데 손연재의 다이어트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손연재는 과거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다이어트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방송에서 손연재는 "주위에서 살 빼라고 하면 너무 서럽더라. 선수할 때 코치님한테 매일 혼났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손연재는 "운동할 때 코치님들 몰래 먹었다. 화장실에 숨겨놓고 난리도 아니었다. 시간 안에 다 못 빼서 체중계 조작이라도 해볼까 생각했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손연재는 "체중계 배터리 있는 곳에 뭐 끼우면 된다"는 말에 "그럼 1kg까지 거뜬히 커버할 수 있다. 사람이 궁지에 몰리면 그런 것도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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