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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 "예전엔 눈이 컴플렉스였는데 지금은 장점"
김소현 "예전엔 눈이 컴플렉스였는데 지금은 장점"
  • 김선우
  • 승인 2018.02.06 22: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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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사진자료)

'라디오로맨스'가 매회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출연중인 김소현이 가장 자신있는 부위로 눈을 꼽은 일화가 회자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연예통신’의 ‘스타 로망스카’ 코너에서는 배우 김소현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당시 방송에서 김소현은 가장 자신있는 부위로 눈을 꼽았다. 김소현은 “예전에는 눈이 콤플렉스였다. 슬픈 눈 때문에 우울한 캐릭터만 들어오는가 싶었다. 하지만 지금은 장점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소현은 아역 시절을 되짚어보며 "'전설의 고향' 때 아역으로 출연하면서 감독님이 시키는대로 연기했다. 눈 뜨라고 하면 뜨고, 지시하는 대로 움직였다"고 설명했다.

한편 '라디오 로맨스'는 대본 없이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폭탄급 톱배우 지수호와 그를 DJ로 섭외한 글 쓰는 것 빼고 다 잘하는 라디오 서브 작가 송그림이 절대 대본대로 흘러가지 않는 라디오 부스에서 펼치는 살 떨리는 '쌩방 감성 로맨스'. 매주 월화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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