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아이돌 구설수가 화제의 중심에 섰다.
6일 경희대 아이돌에 대한 구설수에 대중들의 시선이 모아지면서, 경희대 아이돌 구설수에 대해 누리꾼들의 다양한 시각이 눈길을 끈 것.
누리꾼들은 연이어 발생한 구설수의 원인으로 헛된 과시욕과 학벌주의 폐해에 대한 의견을 내고있다.
지난 2017년 11월 고려대 대나무숲에는 학벌주의가 더욱 심해졌으면 좋겠다는 글이 올라와 화제가 된 바 있다.
글의 작성자는 "저는 학벌주의가 더 심해져서 SKY출신(서울대·고려대·연세대를 통칭하는 말)이 더 대접받았으면 좋겠다"면서 "아예 진출할 수 있는 직업군이 분류되면 더 좋다"고 주장했다.
예를 들면 공무원 시험에서 특정 직렬은 어떤 학교 이상 졸업해야 시험을 볼 수 있게 하는 이른바 '학벌 상한제'를 언급한 것.
누리꾼들은 이러한 의식들이 학벌주의와 헛된 과시욕을 불러오는 것이 아니냐는 반응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누리꾼들은 경희대 아이돌 구설수에 대해 다양한 목소리를 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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