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방위원장의 동생 김여정이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7일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김여정’이 등극하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특히,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에 참석하는 북한 고위급 대표단에 김여정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북한 김여정의 색다른 반전 미모”이란 제목의 게시물이 다시금 눈길을 끈다.
해당 사진은 방송 카메라에 잡힌 김여정의 어릴 적 모습으로 추정되며, 공개 당시 지금의 연약한 외모와는 사뭇 다른 건강한 이미지로 인해 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한편, 김여정은 2011년 12월 28일 김정일 장례식 때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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