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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서정범 교수 조명' En·고은, "우려의 목소리...양쪽의 말 모두 듣고 판단해야" 들여다보니
'故 서정범 교수 조명' En·고은, "우려의 목소리...양쪽의 말 모두 듣고 판단해야" 들여다보니
  • 정유미
  • 승인 2018.02.07 19: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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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고은 시인/방송 캡쳐)

'En'으로 추정되는 고은 시인이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7일 'En'으로 추정되는 고은 시인에게 누리꾼들의 이목이 쏠리면서, 고은 시인과 'En'에 관련된 구설수에 故 서정범 교수의 사연이 다시금 조명된 것.

서정범 교수는 과거 무속인을 성폭행했다는 루머에 오른 바 있다.

서정범 교수는 루머로 인해 무수한 비난을 받게 됐으며, 당시 대학측은 수사 결과가 나오기 전 대학은 서정범 교수를 직위해제 했다.

그러나 루머는 사실이 아님이 밝혀졌으며, 대학측은 혐의를 벗은 서정범 교수에게 복귀 요청을 했으나 그는 복귀하지 않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고은 시인에게 쏟아지는 거센 성토의 목소리에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있다.

양쪽의 말을 모두 들어보지 않은 상태에서 고은 시인을 단정짓고 쏟아내는 성토는 과하다는 반응.

한편 누리꾼들은 'En'으로 추정되는 고은 시인의 말도 들어봐야 한다는 반응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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