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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하복 극단 내 권련 통해 가해진 魔手의 그림자" 연출가의 민낯 무슨 사연이길래?
"상명하복 극단 내 권련 통해 가해진 魔手의 그림자" 연출가의 민낯 무슨 사연이길래?
  • 정유미
  • 승인 2018.02.26 21: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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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모 연출가와 배우의 구설수가 주목받고 있다.

26일 모 연출가의 구설수가 알려지면서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가운데, 모 연출가와 배우가 화제의 중심에 서게된 것.

모 배우는 자신의 SNS를 통해 과거 모 연출가와의 일화를 알려 누리꾼들에게 놀라움을 주고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모 연출가가 상명하복적인 분위기가 강한 극단 내 권력으로 칼자루를 쥐고서 배우에게 마수를 뻗었다며 거센 성토의 목소리를 보내고 있다.

누리꾼들은 캐스팅에 있어 칼자루를 쥐고있는 감독이 농담이라고 던진 성적 발언을 배우가 거부 못하는 것을 착각해서는 안된다는 반응을 드러내고 있다.

실제로 심리학에선 이를 '요구특성 효과'(Demand Characteristics)로 설명한다. 심리학 실험에서 피실험자가 무의식적으로 실험자가 요구하는 대답을 하는 현상을 뜻한다.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마틴 오른(Martin Orne) 교수가 처음 제시한 개념으로, 누군가 어떤 대답을 기대하며 질문을 할 경우 상대방은 그에 부응하는 대답을 하는 경향이 있다는 뜻이다.

한편 누리꾼들은 모 연출가와의 일화를 밝힌 배우에게 다양한 반응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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